2026년 2월 6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월스트리트가 목요일 기술주와 경기순환주에 끌려 급락했습니다. 인공지능(AI) 관련 대규모 지출에 대한 우려 증가와 취약한 노동시장 데이터가 광범위한 기술주 매물을 촉발하면서 투자자 심리는 계속해서 리스크 오프(risk-off)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주요 지수 동향**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는 1.2%(592.58포인트) 하락한 48,908.72로 마감했습니다. 30개 구성주 중 18개는 약세, 12개는 강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종합지수는 363.99포인트(1.6%) 떨어진 22,540.59를 기록했습니다.
S&P 500지수는 1.2%(84.32포인트) 하락한 6,798.4로 마감했습니다. 11개 대표 섹터 중 9개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머티리얼즈 셀렉트 섹터 SPDR(XLB), 컨슈머 디스크리셔너리 셀렉트 섹터 SPDR(XLY), 테크놀로지 셀렉트 섹터 SPDR(XLK)은 각각 2.8%, 2.6%, 1.7% 하락한 반면, 컨슈머 스테이플스 셀렉트 섹터 SPDR(XLP)은 0.3% 상승했습니다.
공포 지표인 CBOE 변동성 지수(VIX)는 16.8% 상승한 21.77을 기록했습니다. 목요일 총 거래량은 246억 주로, 최근 20일 평균 199억 주보다 높았습니다. S&P 500에서 하락종목은 상승종목보다 1.8대 1 비율로 많았습니다.
**리스크 오프 감정이 월스트리트 지배**
월스트리트의 투자자 심리는 목요일에도 확고한 리스크 오프 모드였습니다. AI 관련 대규모 자본 지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미국 노동시장의 새로운 약세 신호가 나타나면서 시장이 신뢰를 찾기 어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기술주가 매물 직격탄을 맞았는데, 투자자들은 AI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당분간 지속 가능한 수익 성장으로 이어질지 점점 더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I의 잠재력 부재가 아니라, 기업 가치가 단기 수익을 훨씬 앞지르면서 실망할 여지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경기순환주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동시에 노동시장 데이터가 예상보다 부진해지면서 경제 성장세가 꺾일 수 있다는 우려가 더욱 강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