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심리 회복세, 그러나 미래 전망은 계속 하락

2026년 3월 3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웨스트라피엣(인디애나주), 2026년 3월 3일 /PRNewswire/ -- 농업 경기 지표인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CME 그룹 애그 이코노미 바로미터(Ag Economy Barometer)가 2월에 3포인트 상승해 116을 기록하며 농업인 심리가 소폭 개선됐다. 이번 상승은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가 강화되면서 주도됐다. 현재 상황 지수(Current Conditions Index)는 11포인트 올랐지만, 미래 기대 지수(Future Expectations Index)는 1포인트 하락해 2024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인 116을 기록하며 2025년 2월 대비 45포인트 낮아졌다. 농산물 수출에 대한 우려는 1월 대비 다소 완화됐지만, 12월 대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번 조사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

애그 이코노미 바로미터 책임 연구자이자 퍼듀대 상업농업센터(Center for Commercial Agriculture) 소장인 마이클 랭어마이어(Michael Langemeier)는 "2월에 농업인들이 현재 상황이 더 강력해졌다고 보고했지만, 전체 조사 결과를 보면 농업인들이 단기적 안정성과 장기적 불확실성을 신중하게 저울질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많은 농가가 1년 전과 비교해 여전히 재정적 압박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신중한 투자 전략과 내년에 대한 보수적 전망에서도 드러난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약 44%는 2월 현재 자신의 농장 운영이 1년 전보다 악화됐다고 답했다. 전망에 있어서도 농업인들은 재정적 전망에 대해 여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는데, 응답자의 29%는 향후 12개월 동안 자신의 농장 재정 성과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 응답자는 18%에 그쳤다. 농장 자본 투자 지수(Farm Capital Investment Index)는 3포인트 오른 50을 기록했지만, 투자 계획은 여전히 부진한 수준이다. 응답자 중 단 7%만이 향후 1년 내 농기계 구매를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2016년부터 2월 바로미터 조사에는 농업인의 장기 성장 계획에 대한 질문이 포함됐다. 올해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15%는 농장 규모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답했고, 34%는 성장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반면 51%는 향후 5년 내 농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여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