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0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3월 10일(로이터) - 시티그룹은 기업의 인공지능(AI) 수요와 도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2026-2030년 기간의 글로벌 AI 자본 지출 및 수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 시티그룹은 AI 도구가 빠르게 발전하여 새로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고, 에이전트 시스템 및 워크플로우의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26-2030년 글로벌 AI 자본 지출(Capex) 추정치를 기존 8조 달러에서 8.9조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 업체)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모회사), 메타 플랫폼스는 올해 총 6,300억 달러 이상의 자본 지출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시티는 또한 2026-2030년 글로벌 AI 수익 전망치를 기존 2.8조 달러에서 3.3조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은 2026년 연간 수익이 최대 2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반면,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지난해 말 214억 달러에서 연간 수익 페이스(run rate)가 25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보고했다.
* 시티그룹은 지난달 AI 관련 매물세로 인한 기술주 하락 이후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주가 부진을 투자 기회로 보고 있다.
* "시장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 확보의 어려움, 증가하는 자금 조달 필요성, 치열한 경쟁에만 집중하는 반면, 이러한 투자로 인한 높은 수익률과 기업 주도 생산성 주기의 초기 신호를 간과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벵갈루루의 칸차나 차크라바르티 보고, 비제이 키쇼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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