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MLB와 AI 기반 팬 경험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확장

2026년 3월 11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어도비(Adobe Inc.)와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이 24일(현지시간)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대폭 확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어도비는 2026년, 2027년, 2028년 MLB 개막전의 공식 프레젠팅 스폰서(Presenting Sponsor)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MLB의 마케팅, 제품, 콘텐츠 팀에 어도비의 엔터프라이즈 AI 도구를 제공하며, 디지털 플랫폼에서 대규모 팬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확장된 계약의 주요 내용**

어도비의 확대된 역할에는 MLB 운영 전반에 걸친 네 가지 핵심 기술 도입이 포함됩니다.

- **어도비 GenStudio for Performance Marketing**: MLB 캠페인 전달을 지원하며, 각 팀이 디지털 채널에서 빠르게 맞춤형 브랜드 콘텐츠 변형을 제작할 수 있게 합니다.
- **어도비 LLM 옵티마이저(Large Language Model Optimizer)**: 브랜드 검색 효율성을 목표로, AI 기반 검색 결과에서 콘텐츠가 어떻게 노출되는지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서비스(Firefly Services) 및 커스텀 모델(Custom Models)**: 자산 제작 과정을 간소화하여 MLB 크리에이티브 팀이 리그 브랜드 스타일에 맞춰 콘텐츠를 더 빠르게 생성하고 크기를 조정할 수 있게 합니다.
-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 팬들에게 직접 제공되는 생성형 AI 도구로, 팬들이 공식 팀 컬러, 로고, 디자인을 사용해 맞춤형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관계자의 비전**

MLB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글로벌 기업 파트너십 수석 부사장인 우즈마 라운(Uzma Rawn)은 이번 계약을 접근성 측면에서 설명했습니다.

라운은 "전 세계 MLB 팬들은 집에서, 이동 중에, 혹은 경기장에서 야구를 즐기며 그곳의 분위기에 함께하고 싶어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도비(ADBE) 투자자에게 중요한 이유**

MLB의 시청자 지표는 이번 계약의 전략적 가치를 뒷받침합니다. 2025년 월드시리즈 7차전은 미국, 캐나다, 일본에서 평균 5,10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지난 34년간 가장 많은 시청자를 모은 MLB 경기가 되었습니다. MLB.TV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