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드 코슬라, "AI가 2030년까지 '모든 일자리의 80%' 수행 가능" 전망…15조 달러 미국 노동 시장 재편 예고

2026년 3월 11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실리콘밸리 투자자 비노드 코슬라가 인공지능(AI)이 자동화와 비용 절감을 통해 극적인 경제적 풍요를 가져오는 반면, 2030년까지 대부분의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AI, 일자리 대체와 디플레이션 주도**

오픈AI의 초기 투자자이자 오랜 기술 투자자인 코슬라는 수요일(현지시간) AI 시스템과 로봇공학이 곧 기존 일자리의 약 80%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춘 500: 타이탄스 & 디스럽터스' 팟캐스트에 출연한 코슬라는 "약 2030년부터, 즉 4년 후부터 모든 일자리의 80%는 AI가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자동화가 미국 경제 생산량 중 노동과 연계된 약 15조 달러 규모의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러한 변화를 "엄청나게 디플레이션적"이라고 설명하며, AI와 로봇공학의 광범위한 도입이 상품과 서비스의 비용을 크게 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슬라에 따르면, 노동이 대부분 자동화되면 생산성은 급증하는 반면 가격은 급격히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는 또한 2040년까지 구매력이 극적으로 확대되어 1만~3만 달러로 오늘날 10만 달러가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코슬라는 더 나아가 AI가 대부분의 경제 활동을 처리함에 따라 미래 세대는 전통적인 일자리를 추구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 전반에 퍼지는 AI 일자리 교란 우려**

이전에 경제학자, 기업 경영자 및 AI 전문가들은 자동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AI가 화이트칼라 일자리를 크게 교란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무디스의 마크 잔디를 포함한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일자리 증가가 의료 부문에 집중되어 있으며, 수정 후 전체 노동 시장 동력이 약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과 골드만삭스 그룹도 AI와 연계된 잠재적 일자리 대체와 실업률 상승을 예상했습니다.

JP모건 역시 이와 유사한 견해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