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1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관세와 DEI 논란으로 얼룩진 한 해, 타겟 평판 하락
덴마크 코펜하겐, 2026년 3월 11일 --(BUSINESS WIRE)-- 신뢰 구축 및 보호를 지원하는 이해관계자 인텔리전스 플랫폼 칼리버(Caliber)가 연례 미국 포춘 30대 기업 평판 순위를 발표했으며, 코스트코, 홈디포, UPS가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고 호감 가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비용 상승과 AI(인공지능) 불안이 특징이었던 한 해 동안, 이들 기업은 지난해 1위였던 아마존을 제치고 미국 최대 상장 기업들 중 선두를 달렸다.
선두를 달린 코스트코는 2024년 78점이었던 신뢰 및 호감도 점수(TLS)를 2025년 79점으로 높이며, 관세로 인한 비용 증가로 대형 박스 리테일 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한 해에 예상된 트렌드를 거스른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약속을 철회한 후 보이콧이 이어진 한 해에 전년 대비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기업 중 하나인 타겟은 TLS가 2024년 72점에서 2025년 69점으로 3점 하락했다. 타겟과 함께 테슬라와 페덱스도 TLS가 3점 하락했다.
칼리버 CEO 샤하르 실버샤츠는 "코스트코가 1위로 올라선 것은 2025년에도 관세가 소매 업계를 뒤흔들었음에도 가치를 실천하고 훌륭한 고객 경험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반영한 것 같다"며 "코스트코는 비즈니스 결정이 회사가 표명한 가치와 계속 일치해 평판이 상승한 반면, 타겟은 사명과 가치의 기초로 확립했던 DEI 약속을 철회한 후 상당한 소비자 반발과 부정적 보도를 직면했다. 이 두 대형 박스 리테일 업체가 각자의 가치에 따라 (혹은 따르지 않고) 행동하는 방식이 갈라지면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며 행동하는지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히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난달 발표된 칼리버의 첫 이해관계자 인텔리전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세계 최대 현안 목록 1위는 생활비 상승이었으며, 전 세계 인구의 35%가 앞으로 한 해 동안 사회를 재구성할 주요 동력으로 꼽았다. AI(인공지능)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