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닷컴, 영국과 유럽에 '조이바이' 론칭... 당일 배송으로 아마존에 도전장 JD.com이 영국과 유럽 시장에 'Joybuy(조이바이)' 플랫폼을 론칭하며 아마존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소비자들에게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6년 3월 16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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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JD닷컴(NASDAQ:JD)이 국내 시장을 넘어서기 위해 영국 및 여러 유럽 시장에 '조이바이(Joybuy)' 플랫폼을 출시하며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을 심화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움직임은 중국 온라인 소매 시장 내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기업들은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경쟁하며 대규모 할인전을 펼치고 있어 업계 전반의 마진이 압박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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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는 배송 속도를 중심으로 한 물류 전략을 바탕으로 중국 음식, 가전제품부터 장난감,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상품 구성으로 고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런던과 영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의 선별된 도시에서는 '더블 11 배송 보장'을 내세워 오전 11시 이전 주문 건에 대해 당일 오후 11시까지 배송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JD의 물류 부문인 조이익스프레스(JoyExpress)가 운영하는 런던 근교의 3개 부분 자동화 물류창고를 통해 배송이 처리되며, 다른 지역에서는 익일 배송이나 택배 보관함 서비스가 활용될 수 있습니다.

JD의 확장은 영국 전역에 30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온라인 소매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NASDAQ:AMZN)과 보다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유럽 전략은 JD가 영국 소매업체 커리스(Currys)와 J 세인즈베리(J Sainsbury)의 아고스(Argos) 사업 인수를 논의했던 이전 협상이 결렬된 후에 나온 것입니다. JD는 지난해 독일의 소비자가전 유통망을 보유한 체코노미 AG(Ceconomy AG)의 지분 대부분을 인수하는 등 지역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를 통해 유럽 소비자가전 유통망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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