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2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아마존닷컴 창립자 제프 베조스가 새로운 펀드를 위해 최대 1,000억 달러(약 140조 원)를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주요 투자자들과 초기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조스, 제조업 혁신 위한 1,000억 달러 AI 펀드 구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이 펀드가 제조 기업을 인수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화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베조스는 중동과 아시아를 포함한 전 지역의 자산운용사와 국부펀드와 접촉하며 자금 조성 노력의 일환으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펀드는 반도체 제조, 방위, 항공우주 등 핵심 산업 분야의 기업을 인수할 계획입니다. 규모가 매우 커서 세계 최대 규모의 여러 투자 펀드를 능가하고 소프트뱅크 그룹의 1,000억 달러 규모 비전 펀드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베조스는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가 AI 기반 자동화의 핵심**
보도에 따르면 이 전략의 중심에는 베조스가 공동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스타트업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실제 물리적 환경(예: 재료 응력이나 공기 흐름 예측)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이를 산업 디자인 및 제조 분야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을 모색 중이며, 알파벳(구글 딥마인드)과 오픈AI 등 주요 AI 연구소 출신 인재들을 유치했습니다.
**아마존 자동화 계획, 일자리 감소 우려 부각**
이러한 발전은 아마존이 물류창고 운영 효율화를 위해 로봇 기술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장기 성장을 위해 필요한 최대 60만 명의 근로자 채용을 피하고 대신 로봇을 도입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