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8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기차 수요 둔화가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이 배터리 제조사는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6조 5,500억 원(약 43억 7,000만 달러)과 함께 영업손실 2,078억 원을 보고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55.5% 하락해 손실로 전환됐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0.3% 줄었습니다.
회사는 실적 가이던스에 미국 인플레이션감소법(IRA)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프로그램에 따른 1,898억 원의 세액 공제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내 배터리 생산과 연계된 것입니다.
이 공제를 제외할 경우 매출은 6조 3,600억 원이었을 것이며, 영업손실은 3,975억 원으로 확대됐을 것입니다.
북미 지역의 전기차 수요 감소로 인해 회사가 손실로 전환된 가운데, 기존 전기차 배터리 생산 라인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생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비용도 흡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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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은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미 합작회사 가동 중단과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에 따른 파우치형 전기차 제품 물량 감소 영향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회사 얼티엄셀스는 2026년 2분기부터 테네시주 스프링힐 공장에서 에너지 저장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합작사는 고정형 에너지저장시스템에 사용되는 LFP 셀 생산을 위해 해당 사이트의 생산 라인 전환에 7,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당시 얼티엄셀스의 박인재 대표는 "이번 발표는 얼티엄셀이 스프링힐 공정 장비를 처음으로 대대적으로 재조정하는 것이며, 회사가 다각화된 배터리 셀 제조사로서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LG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