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오라클, 퀄컴, 캘리포니아 주 내 구조조정 세부사항 공개

2026년 4월 9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Oracle)이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레드우드시티, 플레전턴, 산타클라라에서 700명 이상의 직원을 감원한 것으로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에 제출된 서류에서 확인됐다. 사진은 샌메테오 카운티 레드우드시티에 위치한 오라클 사무실이다. (저스틴 설리번 / 게티이미지)

오라클과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를 포함한 기술계 거대 기업들이 인공지능(AI)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면서 캘리포니아에서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있다.

이미 수천 명 규모의 대규모 감원 계획을 발표했던 주요 기술 기업들이 최근 정부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어느 지역에서 인원을 줄이는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이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레드우드시티, 플레전턴, 산타클라라에서 700명 이상의 직원을 감원한 것으로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에 제출된 서류에서 확인됐다. 캘리포니아에서 창업된 후 텍사스로 본사를 이전한 이 회사는 3월 말 대규모 감원을 직원들에게 통보하기 시작했다.

오라클은 논평을 거부했다. 회사는 공개적으로 몇 명의 직원을 해고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여러 언론매체는 관계자를 인용해 오라클이 여러 부서에서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2025년 5월 기준 오라클의 직원 수는 16만2,000명이었다.

캘리포니아 오라클에서 해고된 직원들 중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애널리스트, 영업 담당자, 제품 관리자 등이 포함됐다. 해고된 직원들은 6월 1일 공식적으로 회사와의 관계가 종료된다.

캘리포니아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규모가 큰 기술 기업들의 본거지다. 그러나 텍스트, 이미지, 코드를 생성할 수 있는 AI 기반 도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앞다퉈 경쟁하면서 기업들이 업무를 자동화하고 인력을 축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직원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기술 기업들은 데이터 센터와 신제품 개발에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면서도 지출에 대해 더욱 신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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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메타가 가상현실(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