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9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호주 AI 데이터센터 스타트업 피머스 테크놀로지스(Firmus Technologies)가 엔비디아(NVDA)의 지원을 받아 5억500만 달러(약 7,00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기업 가치는 기대되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55억 달러(약 7조 5,000억 원)로 평가받게 됐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AI 시장에서 대규모 컴퓨팅 시설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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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머스, AI 인프라 확장 위해 5억500만 달러 조달
피머스의 최근 5억500만 달러 자금 조달 라운드는 글로벌 투자 회사 코튜 매니지먼트(Coatue Management)가 주도했으며, 엔비디아와 다른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참여했다. 이번 자금 투입은 피머스가 6개월 만에 진행한 세 번째 지분 자금 조달 라운드로, 해당 기간 동안 조달한 총 자금은 약 13억5,000만 달러에 이른다.
이전에 이 비상장 기업은 엔비디아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18억5,000만 호주 달러(약 12억 달러)의 기업 가치 평가를 받으며 3억3,000만 호주 달러(약 2억1,5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올해 말 호주 증권 거래소에 상장할 가능성을 준비하며, 이번 신규 자금 조달 라운드로 피머스의 기업 가치는 55억 달러로 높아졌다.
피머스는 2025년 말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회사는 'AI 팩토리'라고 불리는 고밀도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시설은 대규모 GPU 클러스터, 고속 네트워킹 시스템 및 냉각 기술을 사용하여 고급 AI 워크로드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이 엔비디아의 차기 베라 루빈 DSX(Vera Rubin DSX)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급 AI 하드웨어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배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AI 시스템은 엔비디아의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를 계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하반기 출하가 예정되어 있다.
피머스, 엔비디아 칩으로 사우스게이트 프로젝트 가속화
피머스는 또한 프로젝트 사우스게이트(Project Southgate)라는 새로운 계획을 주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