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조사에 따르면 2026년 IT 예산 전망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6년 4월 10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모건스탠리 CIO 설문조사, 2026년 기술 지출 전망 소폭 개선 예상**

Investing.com -- 모건스탠리의 최고정보책임자(CIO)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6년 기술 지출 전망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반적인 그림은 여전히 신중하며, 분야별로 갈수록 불균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애널리스트 키스 와이스는 목요일 보고서에서, CIO들이 2025년 3.6%에서 2026년 3.7%로 지출 증가 의도가 약간 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와이스는 "예산 동향은 여전히 'K자형'으로 갈라지는 모습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소프트웨어가 개선을 주도하는 반면 하드웨어, 통신, 서비스는 모두 전년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예산은 2026년 4.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하드웨어는 1.5%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유럽을 계속 앞서고 있으며, 미국 IT 지출 성장 기대치는 3.9%인 반면 EU는 3.0%로 예상된다. 미국 기대치는 전분기 대비 34bp(베이시스포인트) 상향 조정된 반면, 유럽 CIO들은 전망을 5bp 하향 조정해 격차가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심리 지표는 여전히 엇갈린 것으로 전해진다. 와이스는 1년 기준 상승-하승 비율이 2025년 4분기의 0.5배에서 0.8배로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순 신중한 입장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CIO의 30%가 예산 감소를 예상하는 반면, 24%만이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인공지능(AI)에 관해 모건스탠리는 AI/머신러닝(ML)이 CIO 우선순위 목록에서 더욱 상승했음을 발견했다. 응답자의 17.7%가 최우선 과제로 꼽아, 2위인 보안(10.7%)을 크게 앞섰다.

하이퍼스케일러가 AI 예산 점유율의 초기 승자로 부상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1년 및 3년 전망 모두에서 증액된 IT 예산 점유율의 최대 수혜자 1, 2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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