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그라 브랜즈, 전 JM 스머커 임원 존 브레이스를 CEO로 임명

2026년 4월 13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코너그라 브랜즈가 숀 코놀리(Sean Connolly)의 후임으로 전 JM 스머커(JM Smucker) 간부인 존 브레이즈(John Brase)를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코너그라 브랜즈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브레이즈는 6월 1일부터 사장 겸 CEO 직을 맡고 이사회에도 참여한다.

10년 넘게 미국 식품 그룹을 이끌어 온 코놀리는 5월 31일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난다.

브레이즈는 35년 이상의 소비재 업계 경력을 인정받은 인물로, 최근까지 JM 스머커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소매, 국제 사업, 외식 사업을 총괄했다.

신임 CEO는 프로cter 앤드 갬블(P&G)에서도 근무했으며, 시니어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코너그라 이사회의 독립 이사장인 리처드 레니(Richard Lenny)는 "브레이즈는 매출과 이익을 동시에 개선하고, 다양한 소비재 부문에서 브랜드를 구축하며, 우수한 비즈니스 시스템을 활용하고, 포용적이고 결과 중심의 문화를 이끈 탁월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의 리더십 아래 코너그라가 번창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브레이즈를 차기 리더로 임명하기로 한 결정은 코놀리와의 논의를 포함한 신중한 승계 계획 접근 방식과 지금이 리더십 교체의 적기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레이즈는 "코너그라의 강력한 매출 성장, 마진 강화, 건전한 현금 흐름 창출 실적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소비자와 주주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니는 코놀리가 '순수 식품 회사'로 불리는 코너그라에서 쌓은 실적을 인정했다.

그는 "코놀리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대유행)에서 전례 없는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차질에 이르기까지 업계의 특별한 시기에 '지지 않겠다는' 마인드를 전사에 심어 코너그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코놀리는 "브랜드 구축과 혁신에 투자하고, 냉동 식품과 스낵 부문의 규모를 키우며, 실행력을 강화하고,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노력이 순수 식품 브랜드 기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