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도리브레 주식, 2026년 현재 9% 하락했지만 월스트리트는 여전히 36% 상승 가능성 전망

2026년 4월 14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간단 요약**

메르카도리브레(MELI)는 올해 들어 9.1% 하락하며, 올해 주당 3,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빠지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의 믿음은 여전하지만, 현실적으로 3,000달러 달성은 빨라도 2027년이 될 전망입니다. 2010년 엔비디아(NVIDIA)를 예측한 애널리스트가 최근 자신의 톱 10 AI(인공지능) 종목을 발표했습니다. 무료로 확인해 보세요.

지난해 말, 우리는 메르카도리브레(나스닥: MELI)가 2026년까지 주당 3,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주가는 2,015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한 달간 9.7%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1,831.93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의 합의 목표가는 2,490.27달러로, 이는 현재 수준에서 약 36%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 격차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메르카도리브레는 '메르카도 리브레' 마켓플레이스, '메르카도 파고' 결제 플랫폼, 광고 사업을 통해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을 아우르는 라틴아메리카의 주요 이커머스 및 핀테크 생태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주가는 9.1% 하락했으며, 이제 그 전망을 현실과 비교해 평가할 때입니다.

**3분기 연속 EPS(주당순이익) 부진으로 평가절하 압력**

이번 주가 하락은 실적 부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메르카도리브레는 2025년 2분기 EPS 추정치를 13.26%, 3분기를 10.51%, 4분기를 6.92% 각각 하회했습니다. 가장 최근 실적에서 매출은 87.6억 달러로 합의 추정치 84.9억 달러를 3.2% 상회했으나, EPS는 11.03달러로 11.85달러라는 추정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매출이 44.6% 급증했음에도 순이익은 전년 대비 13% 감소했습니다.

**관련 기사: 2010년 엔비디아를 예측한 애널리스트가 최근 자신의 톱 10 AI 종목을 발표했습니다.**

경영진은 이번 감소를 의도적인 투자에 기인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특히 4분기만 보더라도 브라질의 무료 배송 기준 완화, 크로스보더(국경 간) 무역 확대, 자사(퍼스트파티) 운영 확장, 신용카드 사업 성장 등으로 인해 운영 마진이 약 5~6%포인트 가량 압축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에 연간 3억 3,700만 달러의 외화 평가 손실과 세율 정상화까지 더해지면서 수익성 악화가 매출 성장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진의 설명에도 시장의 실망감은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