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0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로이터) 어도비가 20일(현지시간) 기업 고객의 디지털 마케팅 기능 자동화와 개인화를 돕는 인공지능(AI) 도구 모음을 출시했다. 앤트로픽(Anthropic) 같은 신생 기업들이 제공하는 자율 도구들과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점점 더 많은 인간의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AI 도구의 부상으로 촉발된 소프트웨어 주식 매물 물결은 어도비와 동종 업계 기업들을 압박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앤트로픽과 오픈AI(OpenAI)의 제품이 가져올 위협을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도비 주가는 오전 거래에서 2.2% 상승했다. 지난 거래일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어도비 주가는 약 30% 하락했다.
어도비는 'CX 엔터프라이즈'로 명명된 새 AI 도구 모음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기업이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관리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 디자인 소프트웨어 제조사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앤트로픽, 오픈AI, 엔비디아(Nvidia) 등 여러 기술 기업들과 협력해 새 AI 시스템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작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앤트로픽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실험적 기능 '클로드 디자인(Claude Design)'을 공개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채팅봇을 활용해 프로토타입, 슬라이드 데크, 한 페이지 문서 같은 시각 자료를 만들 수 있다.
(자스프리트 싱 발파로루 리포트, 디티 푸자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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