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새로운 GLP-1 프로그램으로 체중 감량 시장 진출

2026년 4월 22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Nasdaq

(RTTNews) - 아마존이 체중 감량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마존 원 메디컬(Amazon One Medical)을 통해 새로운 GLP-1 관리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만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적인 건강 관리 루틴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가상 상담과 대면 방문, 처방 관리, 약국 조제 서비스를 결합하여 체중 관리를 단기적인 해결책이 아닌 장기적인 건강 문제로 접근합니다. 이 전략은 아마존이 의료 서비스를 사업에 통합하고 확고한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하려는 더 큰 계획의 일환입니다.

아마존 팜머시(Amazon Pharmacy)를 통해 환자들은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의 웨고비(Wegovy)와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제파운드(Zepbound) 같은 인기 GLP-1 약물과 일부 새로운 경구 치료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험 적용 환자의 경우 월 25달러부터 시작하는 반면, 자비로 부담하는 환자들은 경구 약물이 월 14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보험이 없는 환자들의 경우 주사제 치료는 월 299달러 정도로 책정되어 시장 평균 가격과 유사합니다.

아마존은 편의성을 주요 판매 포인트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약물 당일 배송과 온디맨드 처방 갱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기 상담 비용은 메시징 기준 29달러, 화상 상담 기준 49달러로 설정되었습니다. 또한 2026년 말까지 당일 배송 서비스를 4,500개 도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소식은 시장에 파장을 일으켰으며, 힘스 앤 허스 헬스(Hims & Hers Health), 바이킹 테라퓨틱스(Viking Therapeutics), 앰젠(Amgen), 셉테르나(Septerna) 등 비만 치료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발표 직후 하락했습니다.

이번 출시는 아마존이 의료 서비스, 약국 접근성, 배송 능력을 결합해 급성장하는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려는 의도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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