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3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기술계의 관심을 끌 만한 일은 많지 않지만, 애플(Apple Inc)의 존 터너스(John Ternus)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팀 쿡(Tim Cook)의 뒤를 이어 CEO로 선임된다는 오늘의 발표는 확실히 판도를 바꿨습니다.
이는 급변하는 시기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기업 중 하나의 잠재적 전략 방향성을 시사합니다.
터너스는 애플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의 미션을 이어갈 기회를 얻게 되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거의 모든 경력을 애플에서 보내며 스티브 잡스(Steve Jobs) 아래에서 일할 행운을 누렸고, 팀 쿡을 멘토로 모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세상 및 서로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크게 바꾼 제품과 경험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특권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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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CEO를 맡아온 쿡은 조직을 떠나지 않으며, 애플 이사회의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경영권 이양은 2026년 9월 1일에 이루어집니다.
터너스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버추얼 리서치 시스템스(Virtual Research Systems)에서 기계 엔지니어로 근무했습니다. 그는 2001년 애플의 제품 디자인 팀에 합류해 2013년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됐습니다.
'하드웨어 전문가'로 알려진 터너스는 공개적 가시성보다는 실행력과 제품 완성도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현 직책에서 그는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맥(Mac) 등 회사의 주력 제품 개발을 총괄하며 애플 제품 혁신 프로세스의 중심에 있습니다.
공급망 관리와 서비스 성장을 강조했던 쿡의 경영과 달리, 터너스의 리더십은 하드웨어 혁신에 대한 재집중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의 엔지니어링 배경은 애플이 획기적인 디바이스와 더 긴밀한 통합에 박차를 가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