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이란 협상으로 상승세 주춤하며 105달러 유지

2026년 4월 25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다음은 주어진 영어 금융 뉴스 텍스트를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번역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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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주간 큰 폭 상승 전망…브렌트유 $105 안정, 미·이란 외교 기대감에 상승 제한**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원유 가격이 주간 기준 큰 폭의 상승을 앞두고 있으며, ICE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달러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 간 외교 재개 기대감이 추가 상승을 억제하며 시장을 110달러 선 아래에 머물게 하고 있다.

원유 가격이 주간 배럴당 15달러의 큰 폭 상승을 기록하며 ICE 브렌트유가 배럴당 105달러로 회복되었지만, 석유 시장은 이란 외무장관이 주말 동안 파키스탄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희망적인 분위기로 한 주를 마감하고 있다. 간접 협상을 통해서라도 미국과 이란 간 외교가 여전히 선택지로 남아 있다는 사실은 이번 주 브렌트유가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하는 것을 크게 막았으며, WTI(서부텍사스산 원유)는 6월물 계약으로 전환되면서 글로벌 기준 가격보다 배럴당 10달러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협상 결렬 후 이란, 컨테이너선 나포**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국이 이란 화물선 '투스카(Touska)'를 나포한 데 대한 보복으로 컨테이너선 두 척(MSC 프란체스카호, 에파미논다스호)을 나포했다. 이로 인해 비원유 운반선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시도가 급격히 중단되었다.

**우크라이나, 드루즈바 송유관 유럽행 흐름 재개**
우크라이나는 3개월간 중단되었던 드루즈바 송유관을 통한 러시아 원유 수송을 재개했다. 이는 슬로바키아와 헝가리가 키이우 정부의 재정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 필요한 1,050억 유로 규모의 EU 대출에 대한 거부권을 철회한 직후 이루어져, 석유 부족 현상을 완화시켰다.

**BP 신임 이사회, 주주 지지 확보 실패**
BP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멕 오닐(Meg O'Neill)과 이사회 의장 앨버트 매니폴드(Albert Manifold)는 목요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제안된 두 건의 결의안에 대해 주주의 지지를 얻는 데 실패했다. 이 중 하나는 기존에 채택된 회사별 기후 공시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관련 기사: 바이오연료가 해운 분야 탈탄소화의 해결책이 아닌 이유**

**브뤼셀, 러시아 대상 20번째 제재 패키지 채택**
유럽연합(EU)은 러시아에 대한 20번째 제재 패키지를 공식 채택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그림자 함대 목록에 유조선 46척을 추가하고, 무르만스크 및 투압세 항구와의 거래를 금지하며, 향후 유조선 매매에 '러시아 불가' 조항을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