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지원하는 스케일 AI(Scale AI), 국방부와 5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2026년 5월 7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블룸버그) -- 미 국방부가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Inc.)가 지원하는 스케일 AI(Scale AI)에 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데이터 분석 및 의사 결정 지원을 위한 것으로, 미군이 인공지능(AI)에 더욱 의존하려는 최신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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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2025년 9월에 체결된 1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서 5배 증가한 금액이다. 스케일 AI의 공공 부문 사업을 이끄는 댄 태드로스(Dan Tadross)는 인터뷰에서 국방부가 원래 계약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태드로스는 "이번 계약은 국방부가 이 기술을 도입하려는 의지가 있음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스케일 AI는 국방혁신부(Defense Innovation Unit)의 썬더포지(Thunderforge) 프로그램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골든 돔(Golden Dome) 국토방어 체계에도 참여하고 있다. 메타는 지난해 이 회사의 지분 49%를 인수했다.

최고디지털인공지능실(Chief Digital and Artificial Intelligence Office)과의 이번 계약은 국방부가 AI 기업과 체결한 계약 중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다. 이는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국방장관이 1월 전략 메모에서 발표한 계획의 일환으로, 더 많은 AI 도구를 도입하고 이른바 관료적 장벽을 제거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5월, 국방부는 엔비디아(Nvidia Corp.),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 리플렉션 AI(Reflection AI Inc.), 아마존(Amazon.com Inc.)과 기밀 군사 네트워크에서 고급 AI 도구 사용 확대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태드로스는 이러한 전략과 고위 군 장교들의 관심 증가가 해당 계획의 추진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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