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7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미국 증시가 수요일 급등하며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이 조속히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와 신규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S&P 500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7,300선을 돌파했다. 3대 주요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지수별 성적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는 1.2%(612.34포인트) 상승한 49,910.5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5% 올라 7,365.12포인트를 기록했다. 산업 및 기술주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산업 섹터 SPDR(XLI)은 2.6% 상승했다. 정보기술 섹터 SPDR(XLK)은 2.7% 올랐다. 소재 섹터 SPDR(XLB)은 1.7% 상승했다. 벤치마크 지수의 11개 섹터 중 9개는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 상승한 25,838.94포인트로 마감했다.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는 0.06% 오른 17.39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 내 상승 종목 수는 하락 종목 수를 1.7대 1 비율로 앞질렀다. 수요일 거래량은 총 188억 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거래량인 176억 주를 웃돌았다.
나스닥에서는 186개의 신고가와 92개의 신저가가 나왔다. S&P 500에서는 46개의 52주 신고가와 21개의 신저가가 기록됐다.
**미-이란 협상 기대에 증시 상승**
이란은 수요일 미국의 새로운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다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양국이 곧 합의에 도달해 지속 중인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한 한 페이지 분량의 각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같은 더 큰 현안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이 소식에 증시는 상승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가 "확실하지 않다"고 발언하면서 상승폭은 일부 반납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대체로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기대를 유지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유가는 추가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7.03% 하락한 배럴당 95.08달러에 마감했다.
또한, 다수의 기술 기업들이 발표한 호실적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며 상승 랠리를 더욱 부추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