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임금 분쟁 관련 중재 절차 돌입 예정

2026년 5월 8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서울, 5월 8일 (로이터) -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금요일, 회사와의 임금 분쟁과 관련해 5월 11일과 12일에 조정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분쟁은 회사 내 전면 파업으로 확대될 위험에 처해 있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조정 결과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계획된 총파업을 강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반도체 거대 기업의 노조들은 보너스 인상을 요구하며 산업 행동을 취해 왔으며, 5월 21일부터 18일간 파업을 하겠다고 위협해 왔다.

노조에 따르면, 노조, 경영진, 정부 측 협상자들은 금요일에 회동했으며,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은 양측 간 협상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삼성전자 주식은 서울 시간 기준 시간외 거래에서 2.6% 급등했다.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는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이번 주 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노조원들에게 경영진과의 임금 분쟁을 해결할 것을 촉구하며, 계획된 파업이 한국 경제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진주, 양희경 기자 보도 / 에드 데이비스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