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Apollo)와 블랙스톤(Blackstone), 브로드컴(Broadcom)의 350억 달러 파이낸싱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2026년 5월 9일 · Unknown · financial · 출처 Yahoo Finance

인베스팅닷컴 --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 Inc.)와 블랙스톤(Blackstone Inc.)이 브로드컴(Broadcom Inc.)과 약 35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는 브로드컴의 인공지능(AI) 칩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사모 신용 거래(Private Credit Transaction) 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해당 자금은 AI 애플리케이션용 칩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잠정 합의 조건은 여전히 협상 중이며 변경될 수 있다.

앞서 4월, 브로드컴은 규제 서류를 통해 구글(Google)을 위한 맞춤형 텐서 처리 장치(TPU) 개발 및 공급에 관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별도로 2031년까지 구글의 차세대 AI 랙(Rack)에 네트워킹 및 기타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또한 브로드컴은 구글 및 앤트로픽(Anthropic)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앤트로픽은 2027년부터 브로드컴을 통해 차세대 TPU 기반 AI 컴퓨팅 용량 3.5GW(기가와트)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단, 이는 앤트로픽의 지속적인 상업적 성과에 달려 있다. 당시 브로드컴은 이들 기업이 설비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 파트너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메타 플랫폼(Meta Platforms Inc.)은 루이지애나주 데이터센터 시설을 위해 블루오울 캐피탈(Blue Owl Capital Inc.)과 퍼시픽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컴퍼니(Pacific Investment Management Co.)로부터 약 30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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